hobodon (호주부)'s Journal, 11 June 2019

저도 슬슬 호밀빵에 치즈 시작해보려고요 ㅋㅋ 진짜 기대되요 

항상 흐트러짐 없는 식단이네요~ 리스펙👍 

저렇게 어두운 호밀빵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ㅠㅠ 

레몬은 그냥 물에 우려서 드시나요?더 첨가하는거 없이 

아주심님: 호밀빵도 결국 탄수화물이라 양을 조절하긴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Mestemacher Sunflower seed bread라는 빵을 먹는데, 빵 한 장이 길쭉해서 반으로 잘라, 한끼에 반 장만 먹습니다. :)  

체중조절성공님: 뭐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그냥 봉지 뜯고 꺼내서 바로 먹습니다. ㅎㅎ 

지나님: 쿠팡 홈페이지에서 Mestemacher 라고 검색하시면 독일산 호밀빵들이 주욱 나옵니다. 저는 6번 해바라기씨 (sunflower seed)가 있는 빵을 지금 먹습니다. (FatSecret에도 검색 됩니다. 영양성분 확인 하시구요) 유통기한이 길고 개봉 후에 냉장실에 밀봉해 놓고 먹어도 오래 갑니다. 달지 않고 시큼한 맛에 거친 식감이라 호불호가 갈리니 한두 종료 시험삼아 주문해서 드셔 보셔야 할 겁니다. https://www.coupang.com/np/search?component=&q=Mestemacher&channel=user 

미시짱님: 레몬을 얇게 잘라서 냉장실에 넣고 그냥 물 마실 때 하나씩 컵에 띄워서 마십니다. 띄워놓고 좀 지나면 레몬맛이 납니다. 레몬도 여러개 사면 상해서 하나씩 낱개로 사서 잘라놓고 반나절에 하나 정도 띄워서 마십니다. 물병이 큰 거 있으시면 거기 몇 개 동시에 띄워서 마셔도 됩니다.  

아! 예전에 쿠팡에서 “통밀빵”으로 검색 했을때 나왔던 그 브랜드 인가 보군요! ㅎㅎ 친절한 안내 감사해요! 나중에 한번 주문 해봐야겠어요! ;)  

덜 달고 그나마 더 건강한 재료가 들어갔다는 것뿐, 결국 밀가루로 만든 거라 다이어트 하실 때는 양을 조절하셔야 할 걸로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