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 오늘 사이비한테 돈뜯겼어요 평소에 이런거 엄청 경계하는 편인데 요새 마음에 여유가 없는건지.. 순수하게 길알려주고 카페추천해주다가 정신차려보니 눈뜨고 코베였네요.... 쪽팔려서 어디 말할데도없고 돈없어서 서브웨이 먹고싶은 것도 꾹 참고있었는데 이렇게 쌩판 모르는 사람한테 돈뜯긴게 너무 창피하고 내 자신이 한심해서 넘 우울해서 여기에라도 끄적여요 요새 식단조절도 너무 힘들고 절식 폭식 반복하다 다시 옆구리살 디룩디룩 얻고 자존감 팍 떨어졌는데 이런일까지 당하니 바보된거같고 그러네요 액땜한거라 쳐야겠죠..한동안 이불킥 계속 할거같어요 요즘 세상에 그럴 분 없겠지만 다들 조심하세요 ㅠ 모르는 사람이 필요이상으로 말걸면 무조건 경계하고 갈길 가세요
Diet Calendar Entry for 27 February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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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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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19.64g | Prot: 49.77g | Carb: 151.34g.
Lunch: 올리브영 바질캔디, 다신샵 밥이곤약 매콤닭. Dinner: 맛있닭 스팀 닭가슴살 마늘맛, 다신샵 밥이곤약 매콤닭, 베스킨로빈스 (Baskin Robbins) 초코나무숲. Snacks/Other: 오가다 찹쌀약과.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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