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odon (호주부)'s Journal, 15 August 2019

2019-08-15 저녁
하루종일 집에서 냉파중

Diet Calendar Entries for 15 August 2019:
2180 kcal Fat: 80.97g | Prot: 85.27g | Carb: 288.06g.   Breakfast: 사과, 혼합 견과류, 잼, 골든천 무염버터, Wasa Flax Seed, 애플망고, 삶은 계란흰자, 비바니 유기농 다크 99% 초콜릿, 서울우유 서울우유. Lunch: 비바니 유기농 다크 99% 초콜릿, 풋사과, 현미밥, 풀무원 살아있는 실의 힘 국산 검은콩 생나또, 찐 또는 삶은 새우, 조미김, 총각김치, 멸치볶음, 일미무침. Dinner: 애플망고, 사조 사조참치 마일드, 조미김, 총각김치, 멸치볶음, 일미무침, 현미밥. Snacks/Other: 애플망고, 덴마크 짜지않은 치즈, 비바니 유기농 다크 99% 초콜릿, 혼합 견과류. more...
1968 kcal Activities & Exercise: Stairs (Climbing Stairs) - 10 minutes, Walking (moderate) - 3/mph - 2 hours and 30 minutes, Washing Dishes - 10 minutes, Cooking - 20 minutes, Vacuuming - 10 minutes, Sleeping - 8 hours, Resting - 12 hours and 20 minutes, Showering - 20 minute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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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디저트 애플망고 45g 추가해서 683kcal  
15 Aug 19 by member: hobodon (호주부)
ㅠㅠ 콜레스테롤을 어떻게 하루300이하로 맞추죠? 진짜힘드네요~ 저는 항상400이 넘게 되더라구요. 
15 Aug 19 by member: 리리온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신가요? 콜레스테롤 많은 음식을 피하는 수밖에 없죠. 제가 아는 건 계란 노른자 (그래서 전 노른자는 거의 버리고 흰자만 먹습니다, 노른자는 아주 가끔), 메추리알 (작은데, 폭탄입니다..만 반찬으로 나오면 꼭 다 집어먹습니다..ㅠ), 오징어, (문어, 낙지, 쥐포, 아귀포는 좀 더 낮습니다, 만 건어물은 제가 워낙 좋아해서요..ㅠ) 이렇게 입니다. 음식으로 섭취한 콜레스테롤이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방송에도 나오고 하는데, 제 생각엔 웬만한 양을 먹었을 때 그렇고, 지속적으로 많은 양을 계속 섭취하면 몸에도 영향이 있을 거라 생각해서 조절하려고 합니다. 조홍근이란 내과의가 만드는 유튜브 영상을 보니, threshhold value를 넘어서 계란을 섭취하니 (하루 3-4개)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더라..는 실험결과에 대해 얘기하더군요.  
15 Aug 19 by member: hobodon (호주부)
제가 오늘 먹은 걸 게산해보면 300이 안되게 나옵니다. 리리온님 드신 음식 사진을 보니 일단 계란 노른자에서 숫자가 조금 올라갈 거 같습니다. :) 
15 Aug 19 by member: hobodon (호주부)
Hobodon님~ 메추리알이 높은지 첨 알았네요. 하루에 계란1~2개도 매일먹으면 쌓이겠네요 ㅠㅠ. 담주에 건강검진인데 석달동안 지속한 바꾼 식단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요. 
15 Aug 19 by member: 리리온
아마 하루 1-2개는 괜찮겠죠. 전 3월 중순에 2년 만에 검진하고 3월 말에 결과를 봤는데.. 체중은 사상 최고에, 혈압, 콜레스테롤 (저밀도와 중성지방), 지방간 세 가지 경고가 떠서 4월 1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게 됐습니다. 체중 빼면서 6월 중순까지 재검을 두 번 정도 했는데, 콜레스테롤이 내려가다 다시 높아져서 다시 재검 받아야 하는 상황이 5월 중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혈액검사 직전 1주일 식단을 보니.. 그 당시 저탄고지 비슷하게 한다고 오징어 데친걸 매 끼마다 한마리씩 먹고 삶은 계란도 하나씩 3-4일 계속 먹었더군요... 그래서 한달 후, 마지막 혈액검사 3-4일 전엔 노른자는 다 버리고, 오징어, 쥐포도 많이 줄였습니다. 그랬더니 정상수치가 나오더군요! 물론 체중도 조금씩 계속 빼고 있었고 해서 다른 요인도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여튼 다시 재검 하는 건 피하려고 이래저래 조심해서 먹었습니다. ㅎㅎ 
15 Aug 19 by member: hobodon (호주부)
결과를 보고도 못 고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의지가 대단하십니다. 단기간에 좋아지셨으니~^^ 말씀들어보니 식단이 정말 중요한것 같네요. 
15 Aug 19 by member: 리리온
70 넘은 건 저도 처음 봐서 워낙 놀랬죠 ㅎㅎ 게다가 혈압약, 간약, 콜레스테롤약까지 처방이 나오고, 2주 후에 재검 받으러 나오라 하니 어떻게든 고쳐서 약도 끊고 병원 들락거리는 일도 피하려고 부지런히 했습니다. 잘 마무리 되고 식습관도 좀 고쳐졌으니 다행인 거죠.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체중 조절 많이 하셨으니 결과도 좋겠죠. 
15 Aug 19 by member: hobodon (호주부)
아~~~오늘은 참치 드시내요 😁😁 
15 Aug 19 by member: jinny66
출장후 피곤한데다 비와서 열심히 냉파 했습니다. ㅎㅎ 
15 Aug 19 by member: hobodon (호주부)
음식이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이 미미하다고는 하나 제 경험으로는 지속적으로 많이 먹으면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전 4월 초 다욧 다시 시작하면서 하루에 달걀을 적게는 1~2개에서 많게는 4~5개 정도 먹고 3개월 후인 7월달에 혈액검사하니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1월에 비해서 껑충 올라가 있더라구요ㅠㅠ 물론 노른자까지 다 먹었어요 깜짝놀라서 요즈음에는 흰자만 먹습니다ㅠ 
15 Aug 19 by member: 체중조절성공
체중조절성공 님,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평소에 콜레스테롤을 얼마나 섭취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유튜브 주소 붙여봅니다. https://youtu.be/4tnddmWdFo0 요약하면, 콜레스테롤 양이 100~300 정도까지는 먹는 양에 따라 체내 콜레스테롤도 증가. 그 이상을 먹는 경우엔 양을 늘려도 더 이상 증가하지 않음. 제가 얼마나 먹는 콜레스테롤에 민감한지 모르기도 해서, 가급적 너무 많은 양은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위에 적은 대로, 저도 혈액검사 1주일 전에 매일 매끼 많은 양의 단백질을 먹다보니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많았고, 그게 혈액검사 실패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 후, 조절해서 재검사 때는 통과했죠~ :) 
16 Aug 19 by member: hobodon (호주부)
hobodon님 유튜브 주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식단에서 님의 자기절제가 느껴집니다 자가관리가 대단하신듯👍👍👍 
16 Aug 19 by member: 체중조절성공
체중조절성공 님, 현실은 자기절제라기 보다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맨날 사먹고 같은 거 먹고 그렇습니다 ㅎㅎ 비자발적 자기절제죠~ 
16 Aug 19 by member: hobodon (호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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