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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나서 식욕이 확 줄고 소화도 안 됨. 밥이랑 국을 점 먹으니 속이 훨씬 편함. 밥의 탄수와 국의 나트륨. 부족함을 느꼈던 것들의 콜라보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한식에서 밥을 조금 줄이고 고기를 늘리면서 야채반찬의 양념을 최소화하면 최고의 밥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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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7 lb
Lost so far: 34.0 lb.
Still to go: 30.0 lb.
Diet followed reasonably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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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t Calendar Entry for 11 June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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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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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 57.81g | Prot: 66.28g | Carb: 62.79g.
Breakfast: 팽이버섯, 커클랜드 베이컨, 커클랜드 베이컨, 커클랜드 베이컨, 커클랜드 베이컨, 커클랜드 베이컨. Lunch: 양상추 샐러드, 쌈밥, 시락국. Dinner: 조미김, 복국, 삶은계란, 삶은계란.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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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ing 1.5 lb a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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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정말 옳은 소리세요!! 거기에 첨언하자면 탄수반찬(감자조림, 각종 전, 만두)가 나올때도 밥량을 조절해 준다면 더 좋겠네요!!
11 Jun 18 by member: slimline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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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라인님~ 감사해요. 저널도 아주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직장 점심시간에 늘 탄수 파티여서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었는데 야채 반찬만 찾을게 아니라 밥량을 조절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었네요ㅎㅎ
11 Jun 18 by member: nature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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