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는 학생's Journal, 30 September 2018

😭거식증초기 증세인마냥 음식을 잘 못 먹네요...과일이 아니면 조금만 먹어도 넘 배불러ㅠㅠ하루에 천 칼로리 겨우겨우 채우고...
그러다보니 또 빠졌어요...오늘 잰게 43.3....ㅠ 또 빠진거알면 혼날탠데....

Diet Calendar Entries for 30 September 2018:
1174 kcal Fat: 22.50g | Prot: 42.84g | Carb: 217.37g.   Breakfast: 김치볶음, 아시아 배, 오징어볶음, 양파장아찌, 무생채, 잡곡밥, 찐고구마, 대추. Lunch: 김치볶음, 찐단호박, 오이무침, 오징어볶음, 양파장아찌, 아시아 배, 찐고구마. Dinner: 배추김치, 고구마, 찐고구마, 무생채, 오이무침, 자몽, 양파장아찌, 익힌 일반양파, 아시아 배. Snacks/Other: 송편. more...
2236 kcal Activities & Exercise: Grocery Shopping - 6 hours, Running - 6/mph - 10 minutes, Calisthenics (heavy, e.g. pushups) - 1 hour and 5 minutes, Cleaning - 2 hours, Resting - 6 hours and 45 minutes, Sleeping - 8 hour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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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음... 살빼는학생님 글을 읽고 생각이 많았습니다. 제 이야기를 해볼께요. 저는 식이는 아니지만 일에 대해 완벽하려는 강박증이 있습니다. 식사나 수면을 포함해서, 다른 걸 전혀 안 돌 볼 정도로요. 평생을 그렇게 집과 직장에서 트레이닝 받으며, 자신을 극단으로 몰며 살았어요. 지쳐 나가 떨어지는 자신을 용서할 줄도, 안아줄 줄도 몰랐어요. 결과는 건강과 삶의 질이 철저히 망가졌어요.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조금만 더 자신에게 너그러워지셨으면 해요. 너무 혹독하기만 하면,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여기게 되요. 삶에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야 하잖아요? 흔한 말이지만, 무척 어려운 말. 내가 나를 조금은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 
29 Sep 18 by member: 따뜻한봄
네ㅠㅠ 감사합니다...요즘에 자꾸 생각대로 안되니까 더더욱 엄격해지고 기준이 너무 높아진거같네요....이제부터라도 잘 되도록 계속 시도해봐야겠어요...확실히 자존감이 낮은건 너무 힘든거같아요ㅠㅠ 
29 Sep 18 by member: 살빼는 학생
칼로리가 정확한것은 아니니 매일 따지며 먹는것부터 안해보면 어떨까요? 
30 Sep 18 by member: yum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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